
영화<마약왕>정보
70년대 한국의 마약왕 '이황순'의 이야기를 모티브로한 영화이다. 실존했던 한국의 마약왕의 이야기이지만 이 영화는 단순히 이두삼의 이름만 빌려왔을뿐 사실과는 전혀다른 픽션이다. 70년대 서슬퍼런 군사정권 시대 지금보다 더 엄격한 형벌과 감시가 심했던 시절이지만 이것보다 더 막강한 힘은 돈과 부정부폐이다. 이 영화 마약왕은 그랬던 그시대를 풍자하는 영화이다. 2017년 개봉한 영화이며 감독은 우민호 감독이며 우민호감독의 이전작품은 <하얼빈><남산의 부장들><내부자들> 처럼 시대극 및 사회고발 영화를 지속적으로 감독하고있다. 영화는 2018년 12월19일 개봉하였고 하이브미디어코프제작, 쇼박스가 배급을 담당하였다.
출연자 및 배역
주인공 이두삼역에 '송강호'가 캐스팅되었고 다른 주연 김인구 검사역에 '조정석' 김정아역에 '배두나' 성숙경역에 '김소진' 이두환역에 '김대명'이 캐스팅되었다. 항상 굵직한 선굵은 연기를 보여주는 송강호는 이번 영화에서도 한시대를 풍미한 마약 범죄사'이두삼'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내었고 이전<관상>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었던 조정석이 그런 이두삼을 잡아내는 검사 김인구역으로 나와 다시한번 완벽한 연기를 선보였다. 또한 배두나의 연기와 미모는 70년대 화류계를 완벽히 표현해내며 다소 어두워 질수있는 영화를 화려하게 만들어내었다.
영화<마약왕>의 줄거리및 전개
주인공 '이두삼(송강호)'은 금 세공업자로 금을 밀수입하는 밀수 조직 '유엔파'에 고용되어 금의 진품여부를 밝히며 살아가는 금세공업자이다. 우연히 '유엔파'에 고용되어 밀수시장에 발을 들여놓은 이두삼은 오사카에 히로뽕을 수출하면서 조총련계 야쿠자 김순평(조우진)을 만나 친분과 비지니스 관계를 맺게된다. 그러다 정보부 소속의 백운창에게 븥잡혀 모진 고문을 받고 감옥에 수감되었지만 부인인 성숙경의 노력으로 풀려나게된다. 출소 이후 본격적으로 마약 사업에 손을 대기시작하고 히로뽕 제조기술자 백교수와 함께 큰돈을 벌어들이게 된다. 더욱 사업을 확장해 스스로 히로뽕 제작 기술을 전수받아 히로뽕을 제작하고 정관계 로비로 막대한 부를 쌓게된다. 그러던중 미국 FBI에서 수사 기술을 배워온 김인구검사(조정석)의 등장은 그를 위기속으로 몰아 넣게 된다. 그러나 막대한 자금으로 정계에 로비를 해왔던 이두삼은 김인구 검사의 수사망을 빠져나가고 그럴때마다 김인구 검사는 더욱 이두삼을 옥죄어들어갔다. 오래전부터 내연관계를 가져오던 김정아(배두나)와의 사이도 점점 나빠지고 아내 성숙경과도 멀어져 점점 혼자 외톨이로 주변의 사람들을 잃어가던 이두삼 결국 외로움과 두려움에 스스로 마약 중독자가 되어버린다.또한 그의 동생 이두환과의 불화는 이두삼에게는 치명적이었다. 이미 마약에 빠져 중독자가 되어버린 이두환은 자신을 무시하는 형에게 불리한 증언을하고 이를 이용한 치밀했던 김인구 검사의 수사에 걸려들게된다. 얼마 못가 김인구 검사가 수사관과 군부대를 동원해 자신을 잡으로온다. 이두삼은 자신을 잡으로온 김인구 검사앞에서 총으로 자살을 시도하지만 김인구 검사의 저지로 목숨을 구하고 그간 그가 돈으로 로비했던 정관계 인사들의 장부를 넘기고 감옥에 가게된다. 이두삼의 모티브였던 이황순과 같은 15년형을 선고 받으며 영화는 마무리된다.
영화의 흥행과 평가
관람객 평점 7.16, 네티즌 평점 6.34, 전문가 평점 5.14로 전반적으로 낮은 점수를 받았다. 영화에 출연한 연기자들의 무게와 이름값에 한참 부족한 다소 실망스러 결과를 받게되었다. 이런 평점으로 알 수있듯이 흥행도 실패하는데 1백80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는데 그쳤다 우민호 감독과 송강호 조합이라고 믿기 어려운 흥행 실패를 맛보게 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흥행 실패와 낮은 평점을 받는 와중에도 연기자들의 연기 특히 송강호와 조우진은 연기는 소름돋는 명연기를 보여준다. 특히 두배우 모두 마약에 중독된 연기는 실재로 착각 할 정도의 연기력을 보여준다. 그래서 일까 많은 관객과 팬들이 이영화의 극본과 편집에 더 큰아쉬움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