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안시성>정보
영화 <안시성>은 한국,미국,대만 3개국에서 개봉했다. 한국영화로는 드물게 한국에서는 2018년9월19일, 미국에서는 2018년9월21일,
대만에서는 2018년 10월12일에 거의 동시에 개봉되었다. 김광식 감독,각본으로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액션 사극 장르이다.
주인공 양만춘역에'조인성' 당태종역에 '박성웅' 이 캐스팅되었으며 조연에는 추수지에 '배성우' 파소역에 '엄태구' 그리고 백하역에 아이돌
출신 여배우 '설현'이 캐스팅되어 팬들의 큰 관심을 이끌어내었다. 한국인들의 역사속에서 가장 위대한 영웅이라 불리우는 이순신장군과
함께 거대한 영웅으로 인식하는 고구려의 양만춘 장군의 안시성전투를 배경으로 만들어진 영화이다. 역사에 기록된 실재 존재하는 일화를
작가의 상상력을 동원해 각색된 픽션이다. 20만 당나라 대군을 상대로 5천명의 안시성 군사로 대승을 이끌고 특히 당태종에게 치명적 부상
까지 입혔던 한반도 역사에서 보기 드문 대승을 거두었던 안시성 전투를 배경으로 그렸다는 것 만으로도 한국의 관객들로 부터 큰관심과
기대를 받기에 충분했고 영하가 개봉하고난 후 그기대는 큰 만족과 흥행을 이루어 내었다.
영화의 배경이된 안시성 전투는 645년 고구려 4대왕인 보장왕때 당나라 태종이 20만 대군을 이끌고 침략해 약 3개월간 벌어진 전쟁이다.
이 전쟁이후 당나라의 당태종 이의민은 결국 왕좌에서 밀려나게 되고 고구려는 연개소문이 영류왕과 대신들을 살해하고 집권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등장인물과 주연
주인공인 양만춘에 '종인성', 당태종에 '박성웅'이 캐스팅되었는데 기존의 안시성관련 드라마와 영화 작품들에서 묘사되었던 양만춘 장군과
다른 젋고 잘생긴 조인성의 캐스팅은 다소 의외의 캐스팅이었다. 기존의 양만춘장군역은 전형적인 전투사의 모습을 보여주는 배우가 캐스팅
되는것이 일반적이었으나 이 영화에서는 '조인성'이라는 배우의 이미지로 새로운 양만춘장군의 모습을 만들어 내었다. 또한 조연인 양만춘
장군의 여동생역 백하역에 아이돌 출신 '설현'의 캐스팅은 큰 관심을 일으키게하였다. 많은 걱정과 우려가 있었으나 다행이 꽤 준수한 연기력
을 보여주며 영화의 흥행에 아주 큰 역할을 하게되었다. 사물역에 캐스팅된 '남주혁'의 캐스팅은 조인성,설현과 함께 미남 미녀 캐스팅을
완성하는 마지막 카드이다. 이러한 부분이 너무 이질감을 느끼게 한다는 평가를 받기는 했지만 영화를 즐기는 관객에게는 또하나의 재미를
주기에 충분했다.
영화<안시성>줄거리 및 전개
전쟁의 신으로 불리우는 당태종 이의민(박성웅)은 20만 대군을 이끌고 고구려를 침범하고 이를 15만대군으로 막아서는 고구려 대막리지
연개소문(유오성) 전쟁초반 고구려군이 승리를 가져오는듯 하였으나 이는 당태종 이의민의 유인책으로 곧 고구려군은 밀리기 시작한다.
태학 생도 '사물'이 이끄는 기병대는 그러한 당군대의 기습에 전멸하게 되고 전사한 친구 '눌함'을 업고 퇴각하게 된다 이를 지켜본 연개소문
은 안시성 출신 사물에게 반역자 '양만춘'을 죽이라 명하며 단검을 내어준다. 안시성 성주 '양만춘'은 당과의 전투에 참가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반역자로 낙인되어 있었다. 이윽고 양만춘을 죽이기 위해 안시성으로 향하는 '사물' 안시성 근처 초원에서 우연히 양만춘과 만나게
되고 당의 첩자로 오해받아 성안으로 끌려온다. 하지만 곧 성안에 있던 오래된 친척의 등장으로 당 첩자라는 오해는 풀리지만 양만춘의
부하 추수지(배성우)는 의심을 내려 놓지 않는다. 얼마 후 안시성 밖에 당태종 이의민의 20만 대군이 도착하고 전투가 시작되기 직전
양만춘은 사물에게 단검을 내주며 자신의 수염을 다듬어 달라고 한다 이것은 사물이 연개소문의 명을 받고 자신을 죽이러온것을 알고
있다는것을 알려주는 것이었고 이윽고 사물은 자신이 양만춘과 안시성 사람들을 오해 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죽기를 각오하고 싸우는
병사들과 자신을 희생해가며 성을 지키려는 사람들 그러나 당태종 이의민의 20만 대군을 막아내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안시성과 같은
높이로 쌓아 올리는 토성앞에 안시성과 양만춘은 바람앞에 등불이었다. 이위기를 과연 양만춘은 어떻게 이겨낼것인가.
흥행과 평가
영화는 관람객 평가 8.63, 네티즌평가 7.99의 비교적 높은 점수를 받았지만 기자.평론가 평가는 6.22로 상대적으로 저평가되었다.
영화전체에 흐르는 박진감 넘치는 전투장면과 자연스러운 CG는 기존의 액션 사극에서 보지 못했던 스펙터클한 장면을 연출하였고
이것은 관객들로 부터 큰 호응을 받아내었다. 대한민국에서는 5백40만명을 동원하여 나쁘지 않은 흥행기록을 세웠다.